민주당 성남수정지역 시의원, 여성·청년위원회 동참
중앙·현대시장 방문 명절 민심 탐방 및 지역현안 챙겨
중앙·현대시장 방문 명절 민심 탐방 및 지역현안 챙겨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자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아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태년 의원(민주당, 성남수정)이 12일 오후 5시부터 태평동 중앙시장과 현대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는 김태년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성남수정구지역 소속 성남시의회 강상태·박창순·정종삼·최만식,윤창근 시의원, 최승희 여성위원장, 김정호 청년위원장과 50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번 열렸던 장보기 행사와는 달리 재래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위위해 직접 장을 볼 수 있는 여성위원회 소속의 당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추석명절 연휴동안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는등 적극적인 소비활동을 통해 말뿐이 아닌 실제적인 매출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김태년 국회의원은 “수정로 상권활성화 사업이 점차 자리잡아 가고 있고 그 가시적 성과들이 상인대학을 졸업하신 사장님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더욱 확대·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해나가겠다”고 밝히면서, 민주당 수정구 1만7천여명의 당원들과 성남시민 모두가 전통재래시장에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는 해년마다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맞이해 당원 장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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