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비계(임시 철골 구조물)가 붕괴...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 중"
10일 오후 1시45분경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356-1의 용인 골든튤립호텔 공사현장에서 신축 공사장 비계(임시 철골 구조물)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인해 공사 현장을 지나가던 시민 1명이 어깨 쪽에 부상을 당해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해당 호텔 건물은 올해 5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5층 지상16층으로 객실 A타입 252, B타입 28, C타입 14로 총 294실을 신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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