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명 모집 1,746명 지원, 의예과 6.7대 1 기록
을지대학교가 지난 9일 마감한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345명 모집에 174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0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는 총 56명 정원에 268명이 지원해 4.7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의예과 6.7대 1, 간호학과 4.45대 1, 임상병리학과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성남캠퍼스는 총 289명 정원에 147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11대 1을 기록했으며, 유아교육학과는 7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그밖에 의료IT학과 6.46대 1, 식품영양학과 6.42대 1, 식품산업외식학과 6.38대 1, 보건환경안전학과 6.25대 1, 미용화장품과학과 5.94대 1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을지대는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대전캠퍼스 86.8%, 성남캠퍼스 79.4%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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