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꿈의대학 다양성 확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광주시 소재 영은미술관과 경기꿈의대학 신규 전문기관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은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현대미술관과 국내 초유의 창작스튜디오 등 두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여 명의 국내, 해외 현대미술작가들이 상주하는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살아있는 예술의 현장을 만나보고 그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술관 속 서로 다른 공간 속에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18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 강좌로 10개 대학 및 전문기관에서 47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며, 영은 미술관은 영은창작스튜디오 운영과 다양한 교육강좌 운영의 경험을 살려 ‘현대 미술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예술체험’과 ‘미술관 전문직업의 길’ 2개 강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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