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다가오는 봄에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결혼 준비 중 하나로 자신의 신체부위 중 울퉁불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의 라인을 살리기 위해 지방흡입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다.
지방흡입수술이란 불필요한 지방을 수술로써 흡입하여 빼내는 방법으로 그 중 미니(mini)지방흡입술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니(mini)지방흡입술은 기존의 몸 전체를 지방흡입하는 것과는 달리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 즉, 여성의 경우 복부, 허리, 등, 엉덩이 등 군살로 인해 라인이 없어진 부위와 얼굴의 v라인을 이루는 부위, 남성의 경우에는 복부, 가슴, 허리부분에서의 남성적인 근육의 라인이 강조되어 보일 수 있도록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자신의 신체라인을 보다 이상적으로의 변화 시켜주는 하나의 조각술이다.
그렇다면 미니(mini)지방흡입술의 시술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JK성형외과 배준성원장은 “최근 미니(mini)지방흡입술은 혈관이나 신경과 같은 조직에 손상을 많이 주었던 진동흡입 방식이나 지방을 녹이는 과정에서 열을 많이 발생시켜 화상의 위험이 있었던 기존의 초음파 방식에 비해 열을 적게 내면서도 지방만을 효율적으로 녹여내는 VASER 방식의 초음파와 수술 후 멍과 붓기를 감소시키며, 빠른 회복을 돕는 어코니아레이저(Erchonia laser)를 이용하여 더욱 안전하게 미니(mini)지방흡입술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또한, “균일하게 지방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부위가 울퉁불퉁하게 보일 확률이 적고, 남자의 경우 근육 위의 지방을 어느 정도 남기고 주위조직을 더 많이 녹여 복근과 같은 근육의 톤을 더 강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니(mini)지방흡입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방세포는 모세혈관과 주위 조직에 엉켜있기 때문에, 지방흡입 시에는 가능한 지방세포만 따로 제거하여 주변의 손상과 출혈을 줄여 주어야 환자의 부담이 적으므로 충분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형성형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수술계획을 세울 것과 지방흡입술 이후에도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하여 지방흡입을 하지 않은 부위에 살이 붙지 안도록 몸매 관리를 소흘히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JK성형외과 배준성원장은 강조한다.
일생의 최고의 날을 앞둔 신부들에게 아름다운 라인을 선사해 줄 미니(mini)지방흡입술은 그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 일 것이다.
자료제공 / JK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