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 생태적 평화를 이뤄 나가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협약'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이 지난 7일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전과 의식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보전과 생태적 평화를 이뤄 나가는 의식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체결했다.
육성재단과 수련관은 2013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프로그램(환경/과학 분야)에 선정 된 '환경을 살리는 작은 주문' <다!~나아바>를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사업을 공동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박민재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성남환경운동연합과의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에 환경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이에 앞서 특수아동 지도 교육 및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분당구 내 10개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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