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입구에서 세이브존까지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9일 남한산성 입구에서 세이브존까지 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구·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는 구·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구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등의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박재양 수정구청장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꿈과 끼를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수정구를 만들기 위해 수정구청과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앞장서자’고 말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월에도 태평역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하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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