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심신 균형 회복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여성의 몸과 마음을 위한 「컬러테라피」” 라는 주제로 색을 통해 심신의 균형과 안정을 되찾기 위한 특강을 개설한다.
‘컬러테라피’란 일상생활에서 옷이나 인테리어,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내면의 감정을 파악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생체리듬 회복, 심리 안정 및 우울과 불안 요인을 치유하는 심리진단·치료 방법의 하나이다.
이번 컬러 테라피 교육은 10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여성회관 4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j.go.kr)에서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이경호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컬러를 통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도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앞으로의 시간들을 점검하며 많은 에너지를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시민이 행복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에 한 발짝 다가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