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부탁하기도
조억동 광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민생을 살피기 위해 서민 경제를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살폈다.
이날 오후 3시께 ‘경안전통시장’을 찾은 조억동 시장은 1시간 동안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최근의 물가나 경기 흐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또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는 앞으로도 경안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가래떡, 옥수수, 나물류 등을 재래시장 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구입하기도 했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한 일행에게 오댕을 맛보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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