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독서 문화·휴식 공간인 성남시청 동관 9층의‘하늘 북카페’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을 한다.
성남시는 추석 명절인 오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각 공공도서관 등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가족친지들과 함께 시청사 주변 시설을 찾을 것으로 보고, 이 기간 평소 주말 때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카페 전 공간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하늘 북카페’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총 97,564명, 하루평균 400여명이 이용했다.
성남시는 이곳을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시민 편의 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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