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봉사활동과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 평가 받아
[굿타임즈] 성남시 사회봉사 후원회(회장 고갑수)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동안 제주도에서 워크샵을 갖고 올해에도 열정을 가지고 봉사에 나서자는 각오와 더불어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성남시 사회봉사 후원회는 지난 1998년 10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창립되어 지금까지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어르신 위안잔치, 김장김치 담궈 나누기, 청소·빨래 해주기 등 30여년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남시 사회봉사후원회를 창립한 이후 30여년째 이끌고 있는 고갑수 회장은 “많은 회원들 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체의 화합과 친목을 통해 더 발전하는 봉사단체로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의 목적으로 워크샵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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