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이 18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환자안전문화 정착과 인식향상을 목적으로 각 현장을 돌아보는 리더십 워크라운드(Leadership WalkRounds)를 실시했다. 

리더십 워크라운드는 환자안전을 위해 경영진과 관련부서 책임자가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활동으로 경영진의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직원, 경영진, 관리자 간 환자안전에 대한 의사소통 통로를 구축하는 자리이다.

특히, 환자안전 사고가 있었던 현장을 돌아보며 다양한 영역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 점검하고 있으며 년 2회, 3월과 9월에 진행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요양/재활병원으로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를 중심으로 뇌건강, 건강증진, 가정간호 등의 특화 센터와 다양한 의료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자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구축, 요양병원 최초 앱서비스 도입 등 선도적인 의료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2024년 12월에는 보바스 재활치료의 노하우 집적한 재활특화 ‘보바스병원’을 경기도 하남시에 신축 개원 할 예정이다. 

김종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