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윤용근 국민의힘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확정 후 첫 공식일정으로 19일 오전 성남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윤 후보의 배우자인 박은라씨와 국민의힘 안극수, 황금석, 추선미 성남시의원,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윤용근 후보는 “국민의힘은 성남 중원구가 격전지인 점을 고려하여 우선추천으로 공천을 한 것이다. 오늘 참배에서 호국영령 앞에 떳떳한 정직함으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면서 “중원구민과 함께 운동권 특권 정치를 끝내고 깨끗하고 참신한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이면서 서민경제해결사인 제가 중원구의 발전과 다시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용근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의 각 구역별 맞춤형 솔루션, 소상공인 실질적 지원 방안, 도시철도연장,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책 등 중원구민을 행복하게 해 줄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공약을 준비해 놓았다.”고 밝히며 “이번 주부터 분야별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용근 후보는 이미 청년 세대 경제 지원과 저출산 대책인 ‘솔로몬의 주택’, 일하는 부모들의 안심 육아를 위한 ‘우리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반려견과 주민이 함께 하는 문화거리 ‘K-컬쳐 숲산책길’등 참신한 공약들을 내놓은 바 있어, 앞으로 중원구에 산적한 현안에 대해 제대로 된 해법을 제시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김종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