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윤용근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엘플러스 대표변호사가 15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중원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 확정됐다.
성남시 중원구 국민의힘 공천신청에는 윤용근 공천자 외에도 다섯 명이 경쟁을 벌였고, 지난 14일 오전 공천신청자 면접을 거쳐 15일 오늘 윤용근 후보가 국민의힘 중원구 후보로 최종 확정된 것이다.
윤 예비후보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애썼고, 중원구 골목골목을 다니며 지역 현안을 해결할 맞춤형 정책을 분야별로 만들어냈다."면서 "정직과 전문성으로 중원구를 발전시키겠다는 저의 진심을 알아주신 중원구민과 당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저출산을 해결하고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13평 투 룸 아파트 1,000 세대를 공급하는 ‘솔로몬의 주택’과 일하는 여성의 자녀들을 위한 긴급 진료와 보호를 위한 '우리아이 병원동행' 안심돌봄,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예술을 영위하며 여가를 즐기는 ‘K-컬쳐 숲산책길’은 ‘서민처럼’이 아닌 ‘진정한 서민’으로 살아온 저의 삶의 철학이 녹아있는 공약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의 빠른 추진과 아직 구역지정에 포함되지 못한 곳은 2024년 5월 2030 정비사업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각 구역별로 맞춤형 대책을 만들고 있다. ”면서 “겨우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부채 탕감과 원리금 감면을 추진하되 우선적으로 소상공인 대출이자 2% 감면을 위한 특례보증 규모를 확대하고, 중원구의 낙후된 산업단지를 스마트 산업단지로 지정하여 근로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용근 에비후보는 “국민들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카르텔 이익만을 대변해 온 운동권 특권세력 정치시대를 청산하고 중원구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정직함으로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