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공약 ‘심각한 교통 문제 해결, 주거환경 문제 해결, 성남하이테크밸리 활성화 노력, 문화도시 중원 완성’ 제시
[굿타임즈] 국민의힘 심규철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90여일 남겨두고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심규철 예비후보는 11일 오후2시 성남시 중원구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하며 “1990년대 초반, 인권변호사로서 상대원공단 해고근로자들을 위한 변론을 맡으며 성남시민과 인연을 맺었다.”면서 “성남의 약자 편에 서서 최소한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뛰어다녔던 그 시절이 저 심규철 정치의 기본정신이다.”라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이어 심 에비후보는 “586세대들이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정치권을 기웃거리던 그 시절!, 저는 기득권과 치열하게 싸우며 늘 약자를 보호하고 지켜내는 인권변호사로서 인생의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제 변호사 사무실에서 수년 동안 노동법과 헌법상 기본권 분야에 관한 토론과 모임을 통해 ‘우리법연구회’를 태동시켰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에서 대외협력위원장을 맡아 인권을 외치며 노동자와 서민의 기본권 보장이 정치의 근본임을 인식하게 됐으며, 늘 약자와 함께 해 왔다.”라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성남 역사의 근원을 품고 있는 중원구! 중원구의 발전은 성남 미래의 척도가 될 것”이라며 “중원이 발전해야 성남이 제대로 발전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심 에비후보는 “중원구는 심각한 교통난, 고도제한으로 인한 도시발전 저해, 재개발·재건축이 필요한 노후 주거환경 등 시급히 바꾸고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실정”이라며
“이제 우리 성남시, 중원구는 과감한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경험 없는 정치 초년생의 허언이 아닌, 과감하고 전략적인 실천력을 보여줄 경험을 갖춘 사람이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심 예비후보는 우리 중원구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가장 적임자이다.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을 이곳 중원을 위해 불태우겠다고 피력하며 지역 현안으로 심각한 교통 문제·반드시 해결, 도시발전 저해와 주거환경 문제 해결, 중원구 상징 성남하이테크밸리 활성화에 노력, 문화도시 중원 만들겠다는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심 예비후보는 “제16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입법을 다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예산을 깊이 있게 심의한 일할 줄 아는 후보이다.”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의 탄생 과정에서 큰 역할과 함께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자유헌정포럼’의 핵심 멤버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불체포특권 포기’에 적극 동참으로 깨끗한 미래형 정치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심규철 예비후보는 “늘 약자와 함께 해 온 저 심규철에게 중원 발전을 맡겨주십시오.”라며 “오직 중원 발전과 대한민국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하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계기를 마련해 중원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