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 기자회견 통해 ‘여론, 지역민심’ 강조
[굿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박창순 전)경기도의원이 5일 오전10시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로 출마를 선언했다.
박창순 전 경기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수정구 지역위원회 역시 결과에 대한 책임회피와 제 식구 위주의 지역운영위원회 운영으로 인한 확장성의 한계, 장기 간 변화가 없는 모습에 따른 시민들의 무관심과 외면, 청년 지방정치인 한 명 제대로 키워내지 못 할 뿐 아니라 상식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공천을 자행하는 모습들을 시민들께서 차갑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생활 속에 스며드는 혁신적인 실천을 꾸준히 해왔을 뿐 만 아니라 오만과 교만과 자만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는 섬김의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중도층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후보라는 판단에 따라 수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당을 살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을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다름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일, 그러나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과감하게 신속하게 추진해 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는 “억울함이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대변하고 힘이 되어주는 것이 정치의 소명이라 생각한다.”면서 “12년 동안 성남시의원과 경기도의원으로서 성실하고 때론 치열하게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수십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성남시와 수정구의 문제들을 해왔다.”라고 자부했다.
끝으로 박창순 전 경기도의원은 “지금 수정구에는 유능한 새 일꾼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실력과 실적, 검증된 새 일꾼만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 연습 없이 바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 성과로 검증받은 준비된 후보, 어떤 자리에 있었느냐 보다 무슨 일을 했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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