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사무국장 모집공고에서 6명이 응모한 가운데 김세환 사무국장이 최종 선정되어 지난 1월부터 근무하고 있는 가운데 본지가 사무국장 행정능력 및 체육 경력 문제제기에 대한 입장을 들어 보았다.

성남시 장애인 체육회 김세환 사무국장은 문제 제기된 사무국장 행정능력 및 체육경력에 반박하고 나섰다.

김세환 사무국장은 2015년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코치,2018년 세계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코치,2019년 아시아선수권 코치를 역임하였다.

이어 그는 용인대학교에서 체육학사를 전공하였고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스포츠산업경영으로  마쳤으며,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까지 스포츠산업경영으로 수료한 체육 인재이다.

또한, 국가행정교육진흥원에서 행정학사까지 추가 전공하여 행정 능력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그는 성남시장 표창을 3회 받은 사실이 있으며 뿐만 아니라 각종 공로상 , 표창등을 수회 받은 사실도 있다.

김 국장은 체육훈장기린장(體育勳章麒麟章)을 수여 받기까지 단 15점을 남기고 있는 상황으로 곧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으로서 최초로 체육훈장기린장(體育勳章麒麟章)을 수여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세환 사무국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 체육인으로서 평생을 헌신하며 살아온 거 같다.“면서 ”체육 관련 경력만 60년 이상이 된다.(복수기간경력포함)“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자격증 취득 및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고, 체육학 석사는 물론 박사과정 및 행정학도 스포츠산업경영으로 전공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많은 체육 관련 경력과 지식들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성남시장애인체육회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실제 김세환 사무국장은 체육 교정사 2급, 심리상담사 1급, 평생교육사 2급, 분노 조절 상담사 1급, 노인 심리 상담사 1급, 노인스포츠지도사, 2급 전문 스포츠 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사회복지사등 지금까지 수많은 자격증 취득 및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고 석사는 물론 박사과정 전공도 스포츠산업경영 으로 전공한 체육전문가다.

끝으로 김세환 사무국장은 약 60년간의 체육 관련 경력 및 석. 박사에 행정학까지 겸비해 이에대한 업무능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