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지난 5월 10일 오후 3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1호 법정에서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 재판이 있었다.

이 재판의 주요 내용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박광순 시의장이 의장에 당선되기 위해서 지난해 7월 초순경 성남시의회 사무실에서 같은 당 소속인 #김장권 의원에게 500만 원의 #현금 뭉치가 들어 있는 책을 #대봉투에 넣어서 전달했다.

이 돈 뭉치를 전달 받은 김장권 의원을 비롯한 같은 당 소속 #정용한(현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 #구재평, #안광림, #서희경, #이영경, #김보석 7명의 의원들이 박광순 의장을 뇌물공여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접수했고, 현재 이 사건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김종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