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롯데정보통신이 3일, 경기도 용인 동백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윤연중 원장)을 방문하여 재활에 희망을 담은 ‘나만의 인형’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특별 선물은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사전에 접수 받아, 롯데정보통신에서 재활의 희망을 담아 만든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인형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인형으로 제작된 것을 놀라워하는 환아와 보호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환호를 받았다.
롯데정보통신은 보바스기념병원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 기부, 암투병 환자를 위해 히크만 카테터 주머니 기부, 어린이 재활환자를 위한 선물 전달 등 정기적으로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찾아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은 재활에 힘쓰고 있는 어린이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롯데 계열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영유아 발달진단’, ‘로봇재활치료기 지원’,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환아 가족을 위한 음악놀이’, ‘환아 가족 여행 지원’, ‘환아 어머니 건강검진’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롯데의료재단은 치료가 시급한 어린이 재활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전국으로 원정을 다녀야 하는 재활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 재활환자를 위한 후원금 모금 운동을 비롯하여, 보바스 임직원 기부 운동인 ‘나눔1도씨 캠페인’, ‘병원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등을 통해 정부, 기업, 의료기관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