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국가대표 상조(대표 임상윤)가 장례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성남시 호남향우회(회장 김종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대표 상조는 27일 오후 6시30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성남시 호남향우회 대회의실에서 '죽음은 끝이 아니고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한다'는 기치로 아낌없는 복지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국가대표상조 임상윤 대표는 상조업계 오랜 경력과 성남시 장례식장의 근무 경력으로 창업해 올해로 4년째 사업을 운영해오면서 2022년 1월부터 성남시 공영장례 지정업체로 선정됨과 동시에 재능기부로 무연고, 기초수급자 장례를 돕고 있는 성남 브랜드 장례 전문 상조회사이다.
또한, 국가대표 상조는 지난해 기초수급자 및 무연고 120구 일반장례를 포함 해 200구를 모셨으며, 성남시 외국인 복지주민센터를 비롯해 성남시 관내 10여개 업체와 협약하여 장례를 지원하고 있다.
국가대표 상조는 성남시 호남향우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장례 발생 본회에 접수 국가대표상조 이용 시 직접 수 작업 한 꽃깔 멧베 등 가격 180만원 상당의 수의를 본회에 기증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종술 성남시 호남향우회 회장은 “이번 국가대표 상조와 회원들의 장례복지 지원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죽음은 끝이 아니고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다. 조금이나마 회원분들께 장례 복지지원을 통해 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 국가대표상조 대표는 “전국 단체 중 대표하고 결속력과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성남시 호남향우회와 업무협약을 갖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면서 “장례를 통해 가족을 찾게 되고 망자께서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고인에게 염습과 입관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24시간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면 회원들의 장례 복지지원은 국가대표 상조가 함께 도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대표상조는 후불제 장례지원 서비스를 실시하는 성남의 장례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상조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