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발전 위한 협력 약속... 병원발전기금 1억원 후원 받아
롯데의료재단(안세진 이사장) 보바스기념병원이 19일, KB국민은행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병원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후원 받았다.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 웰니스센터 비전룸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손남숙 강남지역그룹 대표, 최명관 강남6지역 본부장, 신만균 신사중앙 지점장, 백승호 신사동종합금융센터 지점장을 비롯하여 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병원장,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재단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롯데의료재단 산하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의 발전과 환우를 위해 연 2천 만원씩 5년간 총 1억 원의 기부금도 약속했다.
기부금 1억 원은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의료발전과 소외된 환우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 턱없이 부족한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소아재활센터를 갖추고 재활 특화병원으로 신설 예정인 하남 보바스병원의 개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특화센터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금년 9월에 착공하여 2024년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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