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의 코로나19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프랜차이즈사업을 창업하는 열정에 가득 차 있는 청년이 있어 굿타임즈가 이들을 탐방했습니다.
오늘은 ‘고망고’ 프랜차이점을 창업한 허현정, 효정 자매를 찾아 청년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이 자매들은 창업을 결심하기까지 어떤 종류의 업종을 선택할 것인지, 창업에 얼마의 자금은 투자할 것이지 등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영상 속 망고쥬스 점포를 창업한 장소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5일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5일에 한 번씩 열리는 모란장 외에는 거의 사람이 없는 장소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가진 곳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들 자매는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영업방식으로 손님들이 찾아오도록 하고 있다면서 꼭 몫이 좋은 상권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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