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기다려온 합기도인의 잔치... ‘화합과 우정’ 희망
성남시합기도협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제19회 성남시협회장기 합기도 대회’가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이 없는 대회로 개최된 가운데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을 비롯해 윤영찬 중원구 국회의원, 윤혜선 시의원, 성남시체육회 임원, 이사와 합기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성남시합기도협회 박광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하게 된 성남시협회장기 합기도 대회가 합기도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서로 마음껏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대회 규정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준수하여 참된 합기도인의 마음가짐을 더욱 단단히 가져 주시기를 바란.”면서 “합기도인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 생활체육 발전과 합기도 동호인의 저변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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