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엘리오앤컴퍼니가 3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을 방문하여 병원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보바스기념병원 웰니스센터 비전룸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대표, 김정규 이사를 비롯하여 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병원장,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재단사무국장, 강재구 대외협력실장, 최낙훈 경영기획실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1억원은 롯데의료재단 산하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의료발전을 위해 쓰여지게 되며, 특히 국내에 턱없이 부족한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소아재활센터를 갖추고 재활 특화병원으로 신설 예정인 하남 보바스병원의 개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특화센터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재활 특화 병원으로 2022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병원발전기금을 전달한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대표는 “보바스는 규모와 치료품질을 모두 확보한 병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병원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보건의료를 리딩하는 병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해주기를 기원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린이 재활 환우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은 ‘영유아 발달진단 지원사업’, ‘치매환자 돌봄가족 지원사업’,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 ‘환아 및 가족을 위한 맘편한 음악놀이’, ‘환아 가족 여행지원 사업’, ‘환아 어머니 건강검진 지원’ 등 롯데 계열사와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