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현장 행정을 중시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26일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중원구 상대원동 금강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성남시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중소기업인과 근로자임을 강조하며 첨단산업뿐만 아닌 성남시민에게 직접적으로 고용효과가 큰 전통산업인 섬유산업 등 에 관심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늘리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근로자들의 노고에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욱 성남시의 경제를 위한 노력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배영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