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은 3일 모란민속5일장 명품화사업 타당성 분석 및 활성화 추진방안 모색을 위한 모란민속5일장 명품화사업 학술용역보고회에 참석하여 모란5일장 이전 활성화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 도시에서 찾아보기 힘든 모란민속5일장은 성남의 상징적 의미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 창출과 관광객 유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곳” 이라며 “모란민속5일장이 성남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소규모 점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