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청소년지도자대회, 분당서현 청소년수련관... 전국 최우수청소년수련시설로 인정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청소년분야에 기여한 '올해의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장관표창 시상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0 청소년지도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이종림 관장이 ‘올해의 청소년지도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관장은 18여 년 동안 청소년 현장에서 일하면서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 속에 청소년수련관의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리더십을 발휘하여 관장으로 임한 청소년수련관을 전국 최우수청소년수련시설로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0 청소년지도자대회는 ‘만남+소통+공감=청소년지도자의 행복’을 주제로 청소년 지도자와 관계 공무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체험활동 설명회,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식, '올해의 지도자 상' 시상, 상호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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