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미명성학,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 따로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 숨 쉬는 모든 사물에는 나름대로 고유의 이름이 붙여진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태어나면 부모로부터 제일먼저 물려받는 것이 이름 석자다.
인간의 이름 석자는 나름대로 귀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현대 문명사회에 접어들면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름이 상품바코드처럼 하나의 기호화되기 시작했다.
바코드와 같은 개개인의 고유 이름은 평생 동안 사용되고 불러지기 때문에 한번 정해진 이름은 개인에는 필연적 운명이다.
흔히들 시중 작명가들은 생년, 월, 일, 시 ‘일명’ 사주팔자와 음양오행을 따져 한문형식의 작명과 순수 우리 한글로 이름 짓는다.
최근 작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황돈 스님(광미명성학: 창시자)은 17세 때 지리산 구례 화엄사에 입적하여 32년 동안 부처님의 깨달음을 수행하면서 주역과 성명학을 통해 독창적인 ‘광미명성학’과 ‘로고 명성학’ 을 창시했다.
황돈 스님은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한문과 한글 속에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것을 연구와 경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며 “좋은 이름은 운명의 흐름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개인의 이름은 인격과 직결되고 사회생활에 크고 작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좋고 나쁜지를 따져봐야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님은 평생 동안 연구해온 광미명성학에 대해 “음양오행, 한글 이름의 수리, 한자 이름의 수리, 한글 이름의 주역괘, 한자 이름의 주역괘를 결합시켜 집대성한 학문을 개명에 접목하면 기존의 삶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님의 측근관계자는 “스님의 유명세 탓인지 ‘광미 명성학’을 배우려는 수많은 제자들이 찾아왔었다”며 “그 수많은 제자들 중에 일부 제자들은 2개월 동안 수박겉핥기식만을 배워 광미명성학을 거론하며 시중에서 활동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면서 “그 피해가 스님의 명예 훼손으로 이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스님은 ‘광미 명성학’ 뿐만 아니라 ‘구성오행 과 배합균형’을 가미시킨 새로운 ‘명성학’을 조만간 출판을 앞두고 있으며, 자연의 이치를 글로 풀어 미래의 운명과 예언을 적중시키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상담문의 : 164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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