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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26 18:3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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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씨(포스코ICT·48)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2013년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제안모집에 우수 활동자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안행부는 생활공감 정책을 적극 펼쳐 국민생활 편익증진에 기여하도록 전국적인 생활공감 정책모니터 5084명(경기도 용인시광주시 151명) 운영과 함께 매년 연말 우수제안자와 우수모니터 활동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최재영씨는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용인대표로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등을 171건 제안하고 대한 개선을 제안해 최고 우수활동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모니터단 우수활동 113명과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35명 등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최재영씨는 2001년부터 12년 동안 아이디어 활동을 하면서 포항,용인시에 제안한 아이디어도 300여 건이 넘으며 그중 7건이 우수제안으로 채택됐다. 2007년 행정자치부 장관 국민제안 장려상, 2009년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행정안전부장관상 2007년 행정자치부 장관 국민제안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제안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최재영씨는 제1기 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 일원으로 선발되는 등 아이디어와 모니터링 전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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