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성남시 승격이 37년이나 된 현실속에서 분당선 등 전철노선이 있고 성남-여주간 중부내륙선이 건설되고 있다지만 아쉬운 것은 지역의 통합브랜드인 성남역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성남의 현 주소다.

다른 시군들은 대부분 안산시 안산역, 수원시 수원역등으로 지명도를 제대로 알리고 있지만 성남은 아직 통합브랜드를 갗춘 역사가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흠이 있지 않을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다.

분당선과 중부내륙선의 분기역이 될 이매역을 성남역으로 개명하고 분당을 알리는 차원에서는 수내와 서현중 1곳을 분당역으로 개명 수성구청부근의 산성역을 수정역으로 수진이나 모란중 1곳을 중원역으로 개명하여 성남과 각구의 지명도를 알리는 것도 좋지 않겠는지?

또한 성남.하남.광주 통합시엔 통합시청쪽은 통합시명으로 한 역을 지정하면 될것이다.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지역통합브랜드의 하나인 성남역 이름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여 성남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촉구한다.

2010-08-22 0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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