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성남시지부(회장 박인수)는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소장 함현숙)에 방문, 사랑의 물품(양말 500켤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인수 새마을문고성남시지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노고가 큰 보건소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조속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함현숙 분당구보건소장은 위로와 격려방문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코로나 방역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성남시지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성남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방역소독 등 다양한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다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