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윤영찬 캠프 사무소 방문... 윤영찬 후보 ’정책과 실천‘에 공감
이용배 위원장 “노동자의 인권과 복지, 정책과 실천 통해 노동사회 이룰 수 있는 적임자” 강조
이용배 위원장 “노동자의 인권과 복지, 정책과 실천 통해 노동사회 이룰 수 있는 적임자” 강조
한국노총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위원장 이용배)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용배 위원장과 조합원들은 30일 오후 윤영찬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문을 통해 “조합원을 대표해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들은 “공공산업노조는 코로나 19 사태로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경제가 심각한 위협에 처한 현 시점에서 노동자들의 삶이 피폐해지며 힘들어지는 상황에 놓였다.”고 토로했다.
또한, 이들은 “윤영찬 후보는 노동자들의 노동인권과 노동복지, 노동사각지대에 있는 힘든 노동자들의 삶을 보듬어 주는 정책과 실천을 통하여 노동자가 편히 일할 수 있는 노동사회를 이룰 수 있는 적임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당 노동조합은 노동자를 대변할 수 있는 친 노동자 윤영찬 후보와 함께 노동자들의 삶이 향상되어 억울하게 해고당하지 않는, 억울하게 차별받지 않는, 내가 일한 만큼 정직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후보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로인해 이들은 “대한민국의 노동자, 중원구의 노동자와 함께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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