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공유재산의 주요 운영 및 관리계획으로는 내실있는 공유재산 심의회 운영 공유재산 담당자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실무교육 추진 투명한 절차에 따른 공유재산 처분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 및 변상금 부과 시민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대부계약 추진 등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장호원 대중교통 복합시설 설치 등 25건에 대해 의결 했으며 증포동 342-11 외 17필지에 대한 매각을 실시해 47억원의 세외수입 확보, 공유재산 518건에 대한 대부료 1억4천만원을 징수하는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운영과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김종호 회계과장은 “공유재산은 시민의 재산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운영되어야 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리로 공익실현과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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