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부터 29일 환경오염 불법행위 감시 강화
이번 점검은 주거지역과 인접하고 대기·폐수·악취 배출사업장중 환경오염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주안, 남동, 서부산업단지의 무허가 배출업체 및 중금속 등 고농도 폐수를 승기·검단·가좌하수처리장 등으로 배출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대기측정 전문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대기오염물질배출을 현장에서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현오 시 대기보전과장은 “환경오염 불법 행위를 사전예방하고 금년부터 강화된 대기배출허용기준이 잘 지켜지도록 유도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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