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전체 마을회관·경로당에 방역약품 신속한 배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임시 휴관했던 마을회관·경로당을 다시 개방하면서 첫날인 2월 17일 중앙동 소재 전체 마을회관·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방역물품을 신속히 배부 완료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중앙동에 소재한 마을회관·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예방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독반은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이 전담해 주민들이 많이 출입하는 거실, 화장실, 쇼파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또한 소독방법에 대한 시범과 자체 소독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중앙동주민자치센터와 민원인이 많이 찾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고 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임시 휴관 기간 중 집에만 있어 갑갑했는데 다시 동네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주민들을 위해 발 빠르게 손소독제도 나눠주고 직접 찾아와 소독도 해주어 참으로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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