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청이수:청소년 이유 있는 수다’운영
‘청이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진로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뿐만 아니라 토론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획 됐다.
2월 20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7시에 총 10회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한 청소년들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재능기부 강사로는 조용만 인문학네트워크 대표, 박경서 외국인노동자센터장, 최근영 창의융합연구소장, 송정로 인천in 대표, 고춘 콘체르트아트하우스 대표 등 지역사회 전문가가 참여한다.
서구도서관 이창주 관장은 “지역사회 연계한 협력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밖 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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