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항일운동 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2차)’개최 [굿타임즈] 광주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항일운동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애국지사 후손 등 건립추진위원 25명이 참석했으며 1차 회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보완된 사항에 대해 보고했다.신 시장은 “남한산성은 매년 320만명의 내·외국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며 광주시 항일운동의 중심지”며 “항일운동 기념탑은 신익희 동상과 더불어 광주시 항일운동 역사 교육장으로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