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역협회 용인시 방역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준상 크렉스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속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감염병 걱정없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11일 행정타운 내 시립용인어린이집을 시작으로 45곳 어린이집을 순차적으로 소독할 방침이다.
시는 해당 어린이집과 일정 조율 등 원활한 소통을 하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크렉스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봉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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