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현장방문지는 ‘능서 공공도서관 건립 현장’으로 능서보건지소와 능서소방서 부지 공동이용에 따른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두 번째 현장방문지인 ‘능서 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에서는 현재 문화재발굴조사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어 신속한 조사 마무리와 공사착공을 부탁했다.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후 직원들 곁에 다가가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면장실에서 이어진 업무보고 때에는 “시민이 중심인 행복한 여주”를 위해 능서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노력해 주기를 부탁했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능서면을 방문한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담아 듣는 여주시에서 모범적인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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