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차는 광주시 교통약자의 증가 및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광주시와 협력해 진행된 것으로‘광주희망콜’은 신규 차량 5대를 추가해 기존 24대에서 총 29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해 관내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이동권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추가 증차에 따라 공개 채용된 운전원에 대해 친절 및 안전운전, 차량동승 교육 등을 1월말까지 실시하고 2월 초부터 배차를 실시, 총 29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공사 유승하 사장은“앞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직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친절교육과정기적인 차량점검으로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교통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사회참여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함여 교통약자를 위한 든든한 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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