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유치원의 사랑의 저금통 나눔은 2007년부터 14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저금통에 부모님의 심부름 등 착한 일을 해 정성스럽게 모은 용돈과 군것질을 하지 않고 모은 동전을 모아 기부한 것이어서 더욱 소중하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박은영 동장은 “해마다 푸른유치원 아동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어 너무나 뿌듯하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나눔에 대해 인식하고 건강한 어른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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