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서부지역 도서관 6곳서…일반·초등부 3월부터 6월 독서토론 등
시민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토론까지 하면서 인문소양을 넓히도록 장을 마련해주려는 것이다.
대상 도서관은 수지 · 구성 · 죽전 · 기흥 · 흥덕 · 상현 등 6곳이다.
한 동아리당 10~20명으로 구성되며 일반부 215명, 초등부 60명을 모집해 24개 동아리를 운영할 방침이다.
회원이 되면 3월부터 6월 일반부는 인문학 · 독서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율적인 독서 활동을 하고 초등부는 사서의 진행으로 독서토론과 독서신문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을 하려면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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