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타할아버지 오셨네“ 행사는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창전동 관내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및 개인 등 197곳에서 참여했으며 7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70명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만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년 내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춘석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기업체와 개인 후원자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그 의미가 깊다며 늘 우리 이웃들 돌아보는 창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전동의 “산타할아버지 오셨네” 행사는 벌써 올해 8번째로 그동안 500여명의 아동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의 모든 단체와 기업체 등이 함께하는 행복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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