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배드민턴 연합회, 제3대 전석원 회장 취임식 4월 3일 열린다
수정구 배드민턴 연합회 제2, 3대 회장 이, 취임식을 오는 4월3일 오후 3시 (구)성남시청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갖는다.
수정구 배드민턴 연합회는 남궁원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뜻이 모여 2006년 처음 결성하여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 단체이다.
이번 제3대로 취임하는 전석원 신임회장은 전임회장인 남궁원 회장과 각 클럽 회장들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이 열성적으로 활동해 성남에서 생활체육의 모범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석원 신임회장은 “부족한 제가 오늘 훌륭한 회원님들이 활동하는 수정구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각 클럽 회장님과 총무 그리고 회원님들과 함께라면 어려운 일도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또 배드민턴은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이라며 빈부와 남녀노소의 구별 없이 모든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평등한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석원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연합회 회원님들의 배드민턴 실력과 연합회의 친목과 화합을 몇 배로 향상시키겠다는 약속은 확실히 실천할 수 있다"며 "회원과 함께하는 회장, 열정과 행동이 함께 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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