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보드랑 놀자’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공간 지각 능력, 순발력을 증진시키고 삶의 활력을 충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게임 진행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서로 협력해 퍼즐을 완성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경쟁하기도 하며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홍보와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100세 시대에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며 어르신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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