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공사가 청년 창업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스타터 디딤돌 사업’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1층에 약 3주간 이 회사 상품홍보 공간 등을 제공하고 이후 이용객 설문 등을 통해 대상 물품에 대한 반응도 조사해 회사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나 용인실내체육관 남사스포츠센터 등 자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등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가 희망할 경우 상품 등의 홍보를 지원하는 스타터 디딤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청년 창업가 또는 예비창업가로 용인시에 본사가 있거나 대표이사 나이가 만39세 이하인 경우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청년 기업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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