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콘퍼런스의 일환으로 유아놀이교육 동아리 10개팀의 놀이수업 연구와 실천 경험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되있다.
워크숍은 사례나눔 3개팀, 놀이나눔 7개팀으로 운영됐고 사례나눔은 연구 및 실천사례에 대한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히 놀이나눔은 체험과 전시로 구분되어 다양한 놀이교구 소개와 활용·제작 방법 안내, 놀이 체험, 수업 접근 과정에 대한 프로젝트 활동 전시와 놀이에 대한 교사들의 각종 Q&A 모음으로 교사들의 눈과 손을 자극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오늘 행사는 개정 누리과정 시행을 앞두고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내년에는 학부모와 유아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