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화 운동ㆍ인권수호 상징 이정호 신부 “이재명 지사 ‘공정한 세상’을 꿈꾸는 올바른 행정가로 필요한 사람” 강조
낮은 곳에서 대한민국 민주화와 약자보호 등 인권수호에 앞장서고 행동하는 실천가 이정호 신부가 이재명 지키기 탄원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정호 신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판 관련한 탄원서를 작성해 등기우편으로 대법원에 송부했다.
현재 이정호 신부는 성공회 소속 사제로 1990년부터 약자의 편에서 가난과 고통 속에 있어야 함을 뉘우치며 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에서 이주노동자의 정착, 결혼이주여성의 권리 및 자녀들의 보육과 배움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제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 신부는 87년 6.10항쟁 때 항쟁본부 역할 을 했던 서울 정동 성공회 교회 김성수 주교 비서로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으며, 이주노동자, 이주결혼여성, 한센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왔고 국가인권위 주관 2017 대한민국 인권 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성공회대학교 교수출신 교수인 조희연, 한홍구, 김동춘 등과 친밀한 소통과 교류로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약자보호 등 종교인이며,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 실천하는 행동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사는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억강부약’의 정신으로 약자를 대변하고 공정으로 도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 인권 상 수상과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그들을 위해 헌신으로 사제활동과 인권보호, 수호운동을 하고 있는 이정호 신부의 이재명 지키기 동참에 큰 울림으로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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