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천 등 하천위험지역 예찰 및 정화활동 실시
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 등 단원 28명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집중호우 대비일환으로 덕풍천,산곡천 범람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내 재해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피해로 인해 하천 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유병남 단장은“궂은 날씨에도 현장에 나와 재난예방을 위해 수고하신 방재단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름철 대책기간이 한달 정도 남은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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