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당직자들과 함께 경기 광주 나눔의 집 방문... “앞으로도 계속 찾아 인사드리겠습니다”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 경기 광주에 소재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송 의원은 이날 당직자들과 함께 나눔의집을 방문해 이옥선 할머니로부터 예전 추석 때 그네뛰기, 널뛰기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담소를 나눴다.
송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인사드리고 있으며, 이날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나눔의 집은 지난해 추석엔 여덟 분의 피해 할머니들이 계셨으나 그 동안 두 분이 돌아가셔서 올 추석에는 여섯 분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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